컨텐츠를 제공받는 것에 대해서 지속가능하면서 저작권에 문제없는 방법을 함께 고민했어요.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가져오는 것은 저작권 문제가 생길 것이고 메이저한 출판사들이 시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대한 시를 찾아볼 수 있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작시를 대안으로 떠올랐는데.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서 작품을 등록하고 그 중에서 오늘의 시를 선정하는 방식을 고민했지만, 시를 선정하는 기준이 애매하고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이 방법을 쓸 수 없었어요. 고민하다 일곱명의 작가가 있어서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자신의 시를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결론에 도달! 이전 : 기존에 있는 시 또는 자작시 중에서 직접 선정변경 : 한 주마다 시를 올릴 수 있는 작가 선정 슬프게도 이에따라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