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Team] The Joel Test

 2016. 8.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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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테스트에 대해 처음들은 것은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9가지 기술"이라는 강연을 통해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이름인 "Joel", Joel on Software의 그 "Joel" 이었다

친절하게 원작자의 글을 한글로 옮겨 놓은 것이 있으니 더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1. Source Control(소스 컨트롤) 사용하십니까?

2. 한번에 빌드를 만들어낼 있습니까?

3. daily build(일별 빌드) 만드십니까?

4. 버그 데이타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까?

5. 새로운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버그들을 잡습니까?

6. up-to-date(최신) 스케줄을 가지고 있습니까?

7. spec(설계서) 가지고 있습니까?

8. 프로그래머들이 조용한 작업환경을 가지고 있습니까?

9.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의 최고의 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10. 테스터들을 고용하고 있습니까?

11. 신입사원들은 면접때 코드를 직접 짜는 실기시험을 봅니까?

12. hallway usability testing(무작위 사용성 테스팅) 하십니까?


MS의 경우 12점 만점이라고 한다

Windows쓰면서 욕했던 기업이 만점인데, 내가 만드는 제품의 질은 과연 어떻게 될지 두렵다


1번 부터 막힌다. 

Source Control 같은 경우는 Github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초보 개발자의 경우 commit해가면서 작업해가는게 여간 성가신일이 아니다.

버그에 대한 정보나 수정사항들이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는 장점을 알고 있지만 팀으로 개발하지 않는 이상 Github을 사용하기 귀찮다.

그럼에도 내가 짜는 코드가 혼자 쓰는 일기 같은 것이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재사용 될 수 있는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Source Control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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