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빈곤층에 속한 사람들과 보다 나은 현실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서비스는 없을까
이들이 지금 지원받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조사해봐야겠지만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이 소개해주는 방법도
그들의 꿈을 현실화시키는 것에 좋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계발서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매일 다짐하는것과 이미 이룬듯이 생생하게 꿈꾸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근본적으로는 기도하며 풀어가야할 문제이다)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는 서비스는 많이 있지만
매일의 꿈을 정리하는 일기장같은 서비스는 없다
꿈노트에 대한 기획은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페르소나
우선 페르소나를 정리해보자
소외계층 (저소득층, 장애인, 농어민, 등) 의 정보화율이 매우 낮은 상황이지만 매년 10% 정도 높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소외계층 중 저소득층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1108284753735&outlink=1
스마트폰을 보유한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이름 : 홍기대
나이 : 15살
직업 : 중학생
사용하는 스마트폰 : 갤럭시S3
시나리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11시쯤 Dream Note로 부터 push 알림이 온다
세가지 간단한 질문이 있다
너무 단순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채워나간다. 질문은 이런것이다.
1. 어제꾼 꿈 - 어제, 오늘의 나에게 기대한 것
2. 오늘의 나 - 그 꿈대로 살았을까
3. 내일의 꿈 - 내일의 나에게 기대한다
내일의 꿈은 그 다음날 어제꾼 꿈으로 보여지게 된다
매일 꿈을 기억하고 오늘의 나는 어땠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매일의 꿈들을 일기장 형태로 리스트 시켜준다
한주, 한달, 일년 단위로 의미있는 피드백을 준다
개발이슈
1. 디자인 컨셉에 대한 정의 필요함
-카드 형태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필요함
-밤에 입력하기 떄문에 눈이 피로하지 않아야함
-너무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 않아야 함
2. 한주, 한달, 일년 단위의 의미있는 피드백이 뭔지 정의해야 함 : 위로 & 동기부여
3. 모토로 삼고갈 문구 필요 - 성경, 자기계발서
4. 접근성에 대한 고려 필요 - 페르소나는 정안인이지만 시각장애인 등 많은 동기부여가 필요한 이들이 사용하길 원함
5. 로그인 할 것인지 정해야 함 - 왜 로그인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기
6. 공유하기는 어떻게 할지 - 혼자 꿈을 적는 것 뿐 아니라 공유하고, 응원 받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댓글 형식이 아닌 페이스북 좋아요 같은 형태만 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