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메인이 될 '오늘의 시' 부분 UI를 구상하는 중이다. 하단에 탭바나 다른 기능들을 많이 넣는 것 보다 본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버튼을 제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브런치, beat, bugs의 느낌. 종이에 그리는게 제일 빠른 방법이라서 허접해도 연필로 작성해봤다. 꼬마시인 이승재의 '외로움 팝니다'를 (허락도 없이...ㅎ) 예제로 사용했다. 커버로 쓰일 이미지가 존재하고, 그 이미지의 대표색을 추출해서 제목 부분부터는 검은색 계열로 짙게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면 좋겠다. 제목, 시인이 있고 낭독하기 버튼을 어떻게 두는게 직관적일까 아직까지 고민중인데, 이름 옆에 이미지를 위치하려한다. (여전히 직관적이지 않은 것 같다. 어떻게 두면 좋을까) 그리고 본문. 스크롤 해서 읽는 방식이다. 스크롤 해서 내..